티스토리 뷰
5월 20일부터 병원 진료 시 반드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병원 갈때마다 신분증 챙기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1분 만에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받아보세요! 이제부터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보험적용 되지 않아 3배 진료비를 지불해야 하니 꼭 미리 발급받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하기
2024년 5월 20일 부터 시행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로 인해 병원 진료를 보기 전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료 볼 때마다 신분증 챙기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하지만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평소보다 3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1분 만에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받아 바로 사용해 보세요!
발급 방법
신분증 대신 내 손 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보험. 증을 손쉽게 발급받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설치하기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주세요. 바로 아래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2) 건강보험증 본인인증하기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셨나요? 앱을 실행해서 개인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한국어를 선택하시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약관 동의 중 전체 동의를 누르신 다음 본인인증을 진행하세요. 본인 명의로 된 전자기기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한 사람 당 한 개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처럼 휴대폰 인증 또는 금융인증서 인증을 진행합니다.
3)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신청하기
본인인증을 완료하신 다음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하세요. 생체인증은 지금 바로 설정하셔도 되고 나중에 선택하셔도 됩니다. 발급 완료 버튼이 보이신다면 지금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
병원에 도착하신다면 미리 발급받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바로가기)을 실행하세요.
로그인을 하시고 설정해 둔 비밀번호를 입력하신 다음 앱의 맨 하단 메뉴 중 마이페이지, QR 제출을 눌러 병원 접수 시 보여주세요.
신분증 확인 제외 대상자
➡️ 만 19세 미만 자녀, 미성년자
➡️ 응급상황인 환자
➡️ 본인 확인했던 병원에서 6개월 이내 다시 진료 보는 환자
➡️ 진료의뢰 또는 회송의 경우
➡️ 요양원 입소자 중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경우
➡️ 환자의 의식 불명, 거동 곤란 등 사유로 대리인이 대신 처방받는 경우
위와 같은 사례의 경우에는 신분증 확인 대상이 아니므로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하여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모바일 건강보험증 자녀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기존 방식대로 진행합니다. 걱정없이 편하게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진료 시 신분증으로 환자본인 여부 확인하지 않은 경우
본인확인 강화제도가 실행되면서 5월 20일부터는 모든 병원에서 반드시 환자의 신분증을 확인 후 접수, 진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확인하지 않고 진료를 보는 것이 신고된다면 병원은 아래와 같은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1차 위반 시 30만원 과태료
➡️ 2차 위반 시 60만원 과태료
➡️ 3차 위반시 100만 원 과태료
➡️ 건강보험 자격을 대여해 주거나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벌금
매번 진료 보는 병원이라고 할지라도 5월 20일부터는 본인 확인 및 건강보험 자격 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합니다. 신분증을 챙겨가시거나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이용하세요.
지금까지 5월 20일 본인확인 강화제도로 인해 신분증이 무조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받는 방법, 사용방법, 신분증 확인 제외 대상자, 진료 시 환자 본인 여부 확인하지 않은 경우의 과태료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